대우전자(대표 전주범)가 자가브랜드 수출을 늘리기 위해 해외시장에서의 광고를 확대하고 있다.
대우전자는 세계화전략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브랜드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올해 작년대비 43% 늘어난 1억달러를 미주지역 및 유럽·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광고 및 마케팅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대우전자는 미주지역의 경우 올해 총 2천만달러의 광고비를 투입해 공항 및 운동장에 빌보드광고를 설치하는 한편 TV·VCR 등 영상기기를 중심으로 전문지에 대한 광고를 대폭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유럽지역에 대해서는 작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난 5천만달러를 투입하고 과거 옥외광고 위주에서 인쇄매체 및 전파매체를 중심으로 한 기업이미지 광고 및 제품광고를 대폭 늘려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EU 단일시장을 겨냥해 범유럽 광고를 실시할 계획이며 기업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프랑스·폴란드 등에서 고아원에 가전제품 기증과 상품협찬 등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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