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라우터·스위치 등 중고 네트워크장비의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드네트컨설팅·CC마트 등 중고 네트워크장비 판매업체들은 지난 7월 이후 중고 네트워크장비의 판매가 최근들어 크게 늘어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초 중고 네트워크사업을 시작한 위드네트컨설팅(대표 정병렬)은 지난달 이후 하루 평균 중고 네트워크장비에 대한 구매문의가 8건 이상 접수되고 있으며 실제 거래는 4건에 달해 올해초 하루 2건에 머물렀던 거래실적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초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지역에서 주로 거래가 이뤄졌던 것과 달리 하반기 들어서는 광역시를 중심으로 한 전국에서 중고 네트워크장비 구입의뢰가 들어오고 있어 중고 네트워크장비의 수요가 전국화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같은 중고 네트워크장비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서울 용산전자상가를 중심으로 판매해오던 중고 네트워크장비를 전국 대리점화한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중고PC 전문업체인 CC마트(대표 이병승)는 최근 중고 네트워크장비사업을 개시하고 5∼6명의 네트워크팀을 구성하는 등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하루 평균 10여건의 구입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나 중고 장비가 부족해 수요를 못 맞추고 있는 상태로 오는 10월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완료되는 대로 중고 네트워크장비 구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경우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철회…“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아”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5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6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7
호요버스,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기념 원신 '리넷' 스페셜 테마 공개
-
8
박윤영 KT 대표 선임 결정 정지 가처분 '기각'
-
9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10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