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용 장비 전문업체인 남아전자산업(대표 박주천)이 샘플이나 소량의 PCB에 각종 전자부품을 장착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간이형 부품 실장기(모델명 SMD Pick&Placement)를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남아전자산업이 개발한 간이형 부품 실장기는 2백20V로 구동되는 진공제너레이터를 내장해 일반 IC에서 BGA용 부품에 이르는 거의 모든 형태의 전자부품을 PCB에 손쉽게 올려놓을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샘플이나 소량의 PCB에 각종 전자부품을 용이하게 실장할 수 있게끔 이동하기 쉽고 설치공간이 작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박주천 남아전자산업 사장은 『이 제품은 기존 외산 장비에 비해 가격이 훨씬 저렴한 20만원대로 이달부터 공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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