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M B C 밤 7시 30분)
이번주 주인공은 톱모델을 거쳐 연기자로 변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섹시한 유부남 차승원을 소개한다. 6년의 무명시절을 거쳐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가 걸어온 모델의 세계와 탤런트로 영화배우로 바쁘게 활동하는 차승원을 만난다. 88년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지금의 부인을 만났고 89년에 결혼해 벌써 초등학교 3학년 아들 노아를 둔 학부형인 차승원.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온 그의 특별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선 다큐멘터리(E B S 밤 8시)
인간이 이 땅에 생겨난 이래 인류는 인간을 괴롭히는 각종 세균과 싸워왔다. 인간이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면 세균은 이에 맞게 진화를 거듭함으로써 이 싸움은 끝없이 계속돼왔고, 또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인간과 병균의 전쟁, 그 역사를 되짚어본다. 「말라리아」편. 지구상에서는 15초마다 1명씩 말라리아로 죽어가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말라리아가 피할 수 없는 질병으로, 여러가지 약이 나와 있지만 병균들은 점점 더 약에 대한 내성이 강해지면서 더욱 퇴치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내사랑 내곁에(K B S1 밤 8시 30분)
나창미를 둘째아들의 배우자로 점찍은 도옥선은 박순복에게 커피자판기까지 선물하며 두 사람이 만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주자고 제의한다. 한편 은행전표 문제로 창미와 실랑이를 하였던 건우는 화해의 뜻으로 퇴근 후 약속을 정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나경 때문에 약속장소에 못나가게 된다.
◇순수(K B S 2 밤 9시 50분)
진우 어머니 생신에 초대받고 진우집을 방문한 해진을 지선은 마음에 들어하고 며느릿감으로 점찍게 되고, 해진일로 괴로워하던 나경은 성호를 찾아 위로받는다. 나경 때문에 늦은 성호와 저녁식사 후 집으로 돌아가는 해진은 엇갈리고, 나경은 해진을 만나러 간 방송국에서 진우와 해진이 사귀고 있음을 알고 진우를 마음에 들어하며 기뻐한다. 진우는 해진과 나경의 화해를 위해 만남을 주선하지만, 성호는 해진을 궁금해 하고 만나보길 원한다. 진우는 해진을 부모님께 소개시킬 약속을 하고, 만나자는 나경의 전화를 받는다.
◇백야 3.98(S B S 밤 9시 55분)
오극철로부터 지령을 받은 택형은 중동에서 반군 지도자를 돕는다. 정확한 조준으로 사령관을 살해한 택형, 죽음의 고비를 넘으면서 무사히 반군 마을로 들어간다. 한편 평양에서 영준은 주석궁 파티에 초대를 받고 참석하는데, 여기서 오성심을 만난다. 연회가 끝나고 성심을 기다리던 영준은 갑자기 벤츠를 몰고 강물로 뛰어든 성심을 구해준다. 하지만 그가 다니던 관광사무소에서는 외화를 빼돌린 혐의로 사무소장이 보위부로 끌려가는 일이 발생한다. 성심은 중간에서 사무소장을 빼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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