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뇨 현상으로 무더위와 장마가 교차했던 여름은 가고 이제는 등산이나 하이킹하기 좋은 계절로 접어들고 있다. 과거와 달리 요즘은 자동차가 대거 늘어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만한 곳이 없다.
그러나 서울 근교에도 경치좋은 산이 많다. 산악이 전국토의 70%를 차지하는 우리나라는 가볼만한 명산이 널려 있다.
인터넷, 천리안, 하이텔 등 PC통신에 들어가면 산을 좋아하는 개인은 물론 대학 산학회, 기업체 산악동아리 등 수십개의 홈페이지가 즐비하게 소개되어 있어 인터넷을 통해 국내 모든 산을 돌아볼 수 있다.
이들 사이트에서는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속리산 등 국내 명산의 등산코스, 교통조건과 함께 유명 암벽, 빙벽코스, 백두대간 주종기 및 소개, 산행지식과 산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단순히 산악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와 산악동호회를 구성하기 위한 사이트, 기록을 남기기 위한 홈페이지 등 내용도 다양하다.
규동이의 산악정보실(http://myhome.netsgo.com/loveking/mountain/mthome.htm)에서는 설악산, 한라산 등에 대한 등산코스, 교통, 숙박안내와 변화무쌍한 산의 사계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소개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우리나라 산에 대한 모든 것을 올릴 예정이다. 또 산행에 필요한 장비들은 무엇이 있고 가격은 얼마이며, 싸게 살 수 있는 곳, 장비들을 보관하는 요령 등도 소개하고 있다.
봉봉산장(http://user.chollian.net/~prusik/)에서는 워킹등반 추천코스를 비롯해 간단히 알아두면 좋은 등반지식, 산행일지와 추천코스에서는 등산안내 책자에서 잘 다루지 않는 호젓한 산길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하늘아래 첫마을(http://home.taegu.net/~simwon)에서는 지리산, 도봉산을 역사적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으며, 산사랑(http://users.unitel.co.kr/~slsan/)에서는 한국의 산과 지역별 산악정보, 산행계획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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