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관리시스템 한자리에

서울시가 주정차위반 단속업무 전산화를 위해 개최하는 "디지털 카메라 및 전산기기 전시회"가 27일 개막됐다.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강당에서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디지털 카메라를 출품한 삼성전자를 비롯, 업무전산화 프로그램.프린터 등 26개 관련업체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도입기를 맞이한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인식을 높여 보급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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