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진필름,코니카,일본코닥 등 주요 필름업체들이 전용 현상소 및 편의점을 통한 디지털 화상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필름업체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디지털 카메라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화상을 프린터로 출력하는 것을 비롯해 출력한 화상을 컴팩트디스크(CD)에 저장하거나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는 등 디지털 화상 응용분야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후지사진필름은 지난해 9월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해온 「FDI」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세븐 일레븐 재팬 등 편의점과의 연계를 통해 화상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코니카는 지난 4월 디지털 화상 서비스를 할 수 있는 「픽쳐박스」를 개설하고 3백여 계열 현상소를 통해 전국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일본코닥도 지난 7월 「코닥키즈」라는 디지털 화상 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편의점에 있는 멀티미디어 단말기를 서비스 거점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편의점과의 교섭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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