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서정욱)의 PC통신 넷츠고가 메일 작성자의 모습을 비디오, 오디오로 녹화, 전자우편으로 보낼 수 있는 비디오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대 5분 분량의 비디오메일을 전송할 수 있는 것으로 이를 이용하려면 비디오캡처보드, 비디오카메라가 필요하며 소프트웨어의 경우 내려받기(go videomail)하면 된다.
SK텔레콤이 미국 오디세이테크놀로지의 제품을 공급받아 서비스하는 비디오메일의 특징은 다양한 모양의 글씨와 색채를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으며 그림삽입도 가능하다.
<이일주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