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이동통신이 음성사서함 녹음기능을 강화한다.
부일이동통신은 최근 음성사서함의 메시지 녹음시간을 자체 조사한 결과, 전체평균 녹음시간은 33.1초인 반면에 10대 청소년의 경우 평균 52초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음성사서함 녹음시간을 현행 1분 30초에서 2분으로 연장하고 30초 간격으로 울리던 경고음도 1분 단위로 울리게 음성사서함 녹음기능을 대폭 강화한 「할말 다하는 음성사서함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부산=윤승원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