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정밀(대표 안준현)이 가전용 브러시리스(BL)DC모터를 개발, 올해 말부터 제품양산에 들어간다.
신천정밀은 최근 5억원의 연구비와 1년6개월의 개발기간을 투입해 가정용 에어컨과 가스보일러, 정수기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소형 BLDC 정밀모터를 개발하고 월 1만개의 제품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저압용(12∼50V) 1개 모델과 고압용(1백V, 2백20V) 2개 모델 등 총 3개 모델로 신천정밀은 현재 국내 에어컨 생산업체와 일본의 F사 등을 대상으로 이 제품들에 대한 승인획득을 추진하고 있어 이르면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제품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동안 식기건조기와 가습기용 소형모터 등을 주로 생산해온 신천정밀은 앞으로 이번에 개발된 가정용 BLDC모터를 주력 생산품목으로 육성하는 한편 향후 본격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 및 산업용 BLDC모터의 개발, 생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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