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전화기, 시티폰 등을 주로 생산해온 태광산업(대표 이호진)이 최근 생활형 무전기(FRS)를 개발하고 무전기시장에 신규 진출했다.
태광산업은 별도 전파사용료와 단말기 형식승인이 필요없는 4백48㎒대역의 낚시, 등산, 스키 등 레저용 생활무전기(모델명 TFR-1100)를 개발하고 이달부터 본격 출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태광이 개발한 생활무전기는 통화거리가 3㎞에 달하며 미리 설정된 채널로 신호를 받을 수 있는 모니터 기능, 별도 통화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상대방과 음성통화가 가능한 VOX(Voice Activated Transmission)기능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색깔별로 3개 모델로 출신된 이 제품은 이밖에 △잠금기능 △외부 스피커, 마이크 연결기능 △볼륨조절 기능 △채널선택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태광산업은 이 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 및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이 분야에서만 50억원 정도의 신규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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