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센서 전문업체인 동광센서공업(대표 김영규)은 최근 저항공차 및 B정수공차가 ±1% 이하인 칩형 고정밀도 NTC(부온도계수) 서미스터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광센서가 6개월간의 개발기간과 5천만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래트론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에어컨과 냉장고 등 공조기기에 사용되는 NTC서미스터로 현재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일본산 제품과 비교할 때 비슷한 수준의 가격과 품질특성을 갖고 있다.
동광센서는 앞으로 에어컨과 냉장고 생산업체 등으로부터 품질승인을 획득, 오는 9월부터 월 1백만개 규모의 제품을 양산하는 한편 내년부터는 월 생산량을 2백만개 규모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대량생산체제의 구축과 함께 후가공기술개발을 강화해 제품 가격을 일본 제품의 3분의2 수준 또는 절반 수준까지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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