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서비스가 제공되는 범세계 위성이동통신(GMPCS) 서비스인 이리듐 서비스의 국제통화 요금이 분당 4∼6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이리듐코리아(대표 목정래)는 이리듐 위성통신서비스의 요금이 이리듐 위성을 이용하는 국제간 통화일 경우 분당 4∼6달러, 국내 이동통신망을 이용하는 국내통화일 경우 분당 2달러 이하로 잠정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통화요금과 관련해 이리듐코리아는 국제적인 콜링카드회사와 제휴해 이리듐 위성전화 및 무선호출 가입자가 미리 요금을 지불하는 대신에 할인혜택이 부여되는 콜링카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리듐코리아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아날로그(AMPS), 범유럽 표준이동전화(GSM)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모토롤러의 듀얼모드 방식의 단말기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며 공급가격은 듀얼모드 방식이 대당 4천∼4천5백달러, 싱글모드 방식이 3천5백∼4천달러 정도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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