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과 일본 세콤이 합작해 81년 설립한 에스원(대표 배동만)은 삼성의 자금력과 세콤의 기술력을 결합해 단기간에 국내 최대의 보안서비스 업체로 성장했다.
설립 당시부터 시스템경비 서비스를 시작한 에스원은 현재 약 10만3천개의 은행, 사무실, 공공기관 등에 경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보통신사업으로 사업을 확대해 종합 시큐리티 서비스업체로 변신하고 있는 중이다.
에스원이 수행하고 있는 사업영역은 도난차량 회수시스템(카레이더 서비스)을 포함한 시스템경비 사업에서부터 상품도난 방지시스템, 영상감시시스템, 출입관리시스템 등 안전기기 판매사업, 방재시스템, 환경관리자동측정시스템, 인텔리전트빌딩시스템 등 SI사업, 구급의료, 응급구조, 실버산업 등 사회복지사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최근에는 인터넷 방화벽, PC보안 등의 정보보안 사업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의 시큐리티 프로젝트에 미국 록히드마틴, 한국통신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등 「보안」에 관한 한 어떤 분야에서든 선두가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설계하고 있다.
이같은 에스원의 장래 설계는 이 회사가 마련한 중장기 비전인 「비전 2000」에 잘 나타난다. 에스원은 「쾌적한 생활을 창조하는 21세기 종합 생활서비스 회사」를 기치로 걸고 2010년에 매출액 3조원, 시스템경비 50만건 달성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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