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은 9일 오후 3시 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하나로기술개발센터에서 최종수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을 비롯, 한국전력 케이블TV망을 이용하고있는 33개 종합유선방송국 사장단을 초청해 하나로통신 시내전화사업계획 설명회를 갖는다.
하나로통신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케이블TV망을 이용한 음성 및 영상전화, 고속인터넷 통신서비스 시연회를 갖고 향후 사업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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