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소프트웨어코리아 "비전"
스털링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김허천)는 미국 케이스툴 전문업체인 스털링소프트웨어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이번 전시회에Y2k 솔루션인 「비젼」을 출품했다.
이 제품은 기존 응용프로그램의 기술적인 품질 및 처리업무를 평가하고 이 프로그램에 투자된 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지원하기 위한 포괄적인 툴이다.「비젼」은 성공적인 Y2k문제 해결을 위해 시스템 목록자성, 영향분석, 응용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데이터전환, 테스트 및 검증 등 5단계로 구분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특히 이 제품은 프로그램의 품질및 유지보수의 용이성 정도를 나타냄으로써 Y2k문제 및 대규모 유지모수 프로젝트의 비용산정을 최적화시켜주는 장점을지니고 있다. 또한 요약된 형태의 데이터파일을 이용해 데이터조작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실행시간을 최적화해 저장장치의과부하를 감소시켜준다.
스털링소프트웨어코리아는 또한 Y2k관련 전문적기술은 물론 컨설팅서비스를 포함한 솔루션인 「ACHIEVE:2000」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같은 자사 Y2k 솔루션을 집중 홍보하면서 금융기관, 통신업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기본적인 전략을 세웠다.스털링소프트웨어는 세계시장에서 지난해 7억달러의 매출을 기록, 매출액 기준 세계 10위권의 소프트웨어업체로 지난해 7월 한국지사인 스털링소프트웨어코리아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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