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전문업체인 한국에프엠(대표 정종호)은 서울 여의도 트윈빌딩 소재 LG칼텍스정유에 터치스크린 방식을 이용한 방문객자동안내시스템을 공급, 최근 개통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종전 안내시스템과는 달리 전화자동발신기능(ADS)기능을 탑재해 해당이름만 누르면 자동으로 전화번호가 검색된 후 통화할 수 있으며 평상시에는 광고를 내보내다가 방문객이 도착하면 센서가 이를 감지해 안내한다. 또한 방문 외국인을 위해 별도로 영어안내도 가능하며 임원, 팀별 등 각 분야별 안내도 가능하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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