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게임전문학원인 아트센터(원장 박달경)는 컴퓨터게임만을 교육시키는 2년제 게임미니대학 설립을 위해 연말께 특성화대학 설립계획안을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아트센터는 용산구 갈월동의 자사 사옥내에 교육공간을 마련하거나 서울시내에 별도의 건물을 설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일본 도쿄커뮤니케이션아트, 도쿄디자인전문학교 등 4∼5개 일본 게임 전문학교와 커리큘럼 및 강사진 도입을 위한 업무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트센터는 지난달 일본의 게임 전문인력을 영입해 게임소프트웨어 개발팀을 구성, PC게임개발에도 착수했으며 이르면 내년초에 첫 작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박달경 원장은 『게임시장이 국내외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어 체계적인 인력양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전문대학을 설립키로 했다』며 『앞으로 게임 프로그래밍, 그래픽, 캐릭터, 툴제작 등의 교과목을 구성해 이르면 내년말부터 학생모집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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