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오코리아(대표 권호섭)는 최근 드로잉툴소프트웨어(SW)의 한글화작업을 완료하고 국내시장 개척에 본격 나섰다.
미국 드로잉툴SW전문업체인 비지오사의 한국지사인 비지오코리아가 발표한 한글판 제품은 비지오스탠더드, 비지오프로페셔널, 비지오테크니컬 등 3종으로, 일반사무직에서부터 그래픽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사용층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또 이들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사무용 SW와 완벽하게 호환되며, 객체지향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ODBMS)과 연계시킬 수 있어 특정 분야에 전문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지오코리아는 우선 국내에 비지오 사용자를 늘린다는 계획아래 영업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현재 트라이콤과 총판계약을 맺고 제품을 공급중인 비지오코리아는 각 산업별 하부 유통조직을 구성해 다음달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며 제품 사용과 관련한 기술지원체제 구축도 최근 완료했다.
이 회사는 또 기업체 및 공공기관의 연수원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공급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비지오코리아 권호섭 사장은 『연수원에서 비지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채택하면 제품사용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들 기관에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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