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김일호)는 미국 본사 차원에서 인터넷을 통해 제품 사용자들과 협력업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사업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제공해 주는 「가상사업지원센터」(www.autodesk.com/profnet)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오토데스크 고객과 협력업체들이 가상사업지원센터에 접속하면 온라인으로 각종 아이디어 교환, 협력관계 구축 및 사업운영에 필요한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이 센터에서는 무료로 회사를 홍보할 수 있는 옐로우 페이지 광고, 디자인 전문가들이 이력서를 제출해 새로운 직업을 찾을 수 있는 구인란, 오토데스크 딜러, 개발자 및 오토데스크공인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이벤트 공고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윤휘종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5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6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