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토탈(대표 차상수)이 모그룹인 동양그룹에서 분리 독립한다.
동양토탈은 지난달 말 동양매직, 동양시멘트 등 그룹 계열사들이 갖고 있던 지분을 매각하고 법인분리를 추진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양토탈은 법인분리가 완성되는 이달 중순께는 동양그룹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새로운 회사로 시스템키친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또한 동양토탈은 지난 95년 동양그룹이 토탈키친을 인수해 회사를 설립할 당시, 상당한 부실채권을 떠안았던 것이 경영악화의 주원인이었다고 보고 이번 분리과정에서 이를 정리해 부담을 훨씬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양토탈은 올들어 최근 수주한 일본 수출물량공급을 차질없이 진행하는 등 수출에 주력하는 한편 내수시장역시 50여개의 대리점 이외에 직접 소비자들을 찾아가 상담 및 주문을 받을 키친디자이너제를 도입, 적극적인 마켓팅활동을 벌여 4백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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