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에 국내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외국인투자지원센터」를 구축키로 했다.
KOTRA는 최근 수출지원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다음달부터 국내 산업별 시장동향과 외국인 투자유치 희망기업, 유망외국인 투자기업 등에 대한 11개 종류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내년 5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기로 했다.
또 최근 해외 진출기업의 조직축소 및 주재원 철수움직임과 관련, 철수기업의 바이어 관리 및 시장개척업무를 KOTRA 해외 무역관들이 대행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현재 IMF 경제위기가 심화되면서 국내 업체의 4천여 해외진출 지상사중 30.6%정도인 1천2백40여개사가 철수 또는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KOTRA는 파악하고 있다. 이중 수출업체의 지상사는 6백57개사에 이르고 있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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