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락 등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인터넷방송국 「디지캣」이 1일부터 상용서비스를 개시한다.
방송장비업체인 신광자동화시스템의 계열사인 재미구조(대표 이정태)의 인터넷방송국 「디지캣」(www.digicat.com)은 국내외 음반을 비롯해 공연, 영화, 연예뉴스 등을 소개할 예정인데 우선 T1(1.544Mbps)급의 전용회선을 활용하고 앞으로 1백28kbps급 종합정보통신망(ISDN) 30회선을 동시에 수용하는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재미구조는 앞으로 인포 샵 프로그램을 활용한 전자상거래를 비롯해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 연예인 지원자를 위한 에듀테인먼트 교육정보도 제공하는 등 디지캣을 종합 엔터테인먼트 인터넷방송국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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