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딸(SBS 오전 8시 30분)
다운이 아무 연락도 없이 늦자, 걱정스러운 보애는 다운을 찾아나선다. 현애와 현상도 이 사실을 알게 되고, 결국 현상은 잘 알고 지내던 노대장에게 다운을 수소문한다. 노대장의 도움으로 풀려난 다운은 현상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노대장은 당분간 해외로 나가 있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충고한다. 온 집안식구들은 다운을 해외로 보내야 될지 어떨지 몰라 걱정이다. 한편 홍여사는 남들 안 가지는 아일 혼자만 가졌냐며 유난 떨지 말라고 명애에게 핀잔을 준다.
너와 나의 노래(KBS1 오전 8시 10분)
민호는 미경에게 취업반으로 옮긴 재숙을 친구로서 위로해 줄 것을 부탁하고 민호는 재숙에게 정작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자 마음이 아프다. 정군수는 봉만이 남긴 포도밭 빚을 대신 갚기로 결심하고 달행은 이 사실을 재숙에게 전한다. 순녀는 앓아 누운 은실에게 미음을 대접하고 음식과 집안 일을 도와줘 정군수와 박원장의 칭찬을 듣는다.
연예가 중계(KBS2 밤 8시 30분)
98상반기를 장식한 국내외 핫 이슈를 전부 모아 10위부터 1위까지 소개한다. 가요계, 드라마, 영화계 등 각 분야의 최고의 스타 「김민종」, 「박원순」 등의 연예인이 총 출동하여 상반기 연예가를 집중분석한다. 이밖에 월별 가요 히트곡 퍼레이드, 국내외 흥행 영화 「베스트 5」를 준비했다.
추적 60분(KBS2 밤 9시 50분)
프랑스 월드컵의 네덜란드 전, 「5 대 0」의 완패를 뒤로하고 16강의 꿈은 좌절되었다. 과연 한국 축구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축구는 왜 세계에선 통하지 않는가. 과연 투지와 체력 보강만이 한국 축구의 살길인가. 벨기에 전을 앞두고 대회도중 차감독은 전격 경질되었는데, 과연 월드컵에서의 패배가 차범근 감독만의 문제인가. 한국 축구 패배의 몇가지 원인과 대안을 알아본다.
건강클리닉(EBS 밤 9시 45분)
이번 시간에는 고려대 의대 안과의 김효명 교수에게 나빠진 시력을 어떻게 해야 좋아질 수 있을지 대답을 들어본다. 저하된 시력의 가장 좋은 교정방법은 안경을 사용하는 것이지만 활동의 불편 등이 있는 경우에는 렌즈를 사용하게 된다. 렌즈에는 하드렌즈와 소프트렌즈가 있는데 착용감을 제외한 함수율이나 산소투과율 등은 하드렌즈가 더욱 우수하다. 렌즈를 착용하기위해서는 시력검사, 각막굴절검사, 각막곡률반경검사, 안압검사, 안전검사, 각막만곡도검사 등을 실시하여 렌즈를 사용해도 되는가와 각막의 형태를 정밀하게 조사하여 사용한다. 렌즈는 일반적으로 안경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이물질이나 세균번식 등으로 인하여 관리가 잘못되거나 비위생적으로 사용될 경우에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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