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시기: 제6회(92년)
출품사: 금성사(현 LG전자)
지금은 아스라한 기억속에서 사라져 버린 제품이지만 당시에는 새털처럼(?) 가볍던 무게 때문에 대단히 각광을 받았던 노트북PC. 중량 A4T사이즈에 무게가 2.7Kg나 됐지만 당시로서는 파격에 속했다.
이 제품의 CPU는 인텔이 노트북용으로 개발한 최신 386칩을 채용했으며, VGA그랙픽을 지원하고 있다. 화면은 LCD를 채택해 무게와 크기를 줄였으며, 60MB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주기억용량 2MB(최대 8MB확장 가능)이었다.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가 내놓은 이 노트북PC는 향후 전개되는 노트북의 경량화, 소형화의 추세를 부추기는 시발점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SW 많이 본 뉴스
-
1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2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3
공공 최대 규모 사업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부터 착수
-
4
지난해 공공 SaaS 솔루션 계약 규모, 전년 대비 2배 성장
-
5
[ET시선]토종 클라우드 업계, 위기는 곧 기회
-
6
[CES 2025 포토] 유니트리 부스 휴머노이드 로봇 G1
-
7
신한DS, 120억 차세대 외자시스템 개발 사업 수주
-
8
[CES 2025 포토] 라스베이거스의 상징 스피어의 몰입형 영화
-
9
韓 AI 미래 혁신 선도기업 '이머징 AI+X 톱100' 발표
-
10
[CES 2025 포토] 휴머노이드 AI로봇 '아우라', 질문에 답해 드려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