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입장권 통합전산망 사업 관련 2차 실사를 오는 7월 초∼중순 경에 실시할 계획이다.
문화부는 지난 2,3일 실시했던 한국정보통신, 지구촌문화정보, 한국컴퓨터의 입장권 예, 발매 운영시스템에 대한 실사 평가방법에 대한 관련 업체들의 문제 지적을 반영, 이번 2차 실사에서는 대상업체를 「기존 3개사 및 희망사업자」로 확대하며,각사별로 「같은 조건과 상황을 제시해 평가」하는 포괄적인 실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1차 실사에서 평가위원으로 위촉됐던 인물들을 배제하고 새로 실사단을 구성할 방침이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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