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dpa연합)전자제품 폐기물이 건강에 미치는 위험이 종종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뮌헨의 「포르트슈리테 데어 메디친(의학 발전」)誌가 최근 보도했다.
이 잡지는 더이상 쓰이지 않는 TV, 컴퓨터 및 기타 전자장비 등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대량의 중금속, 염소 화학물, 석면 등이 배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건강에 미치는 주요 위험원은 인쇄회로기판, 축전지, 형광등 및 수은, 고속 繼電器 등이다. 특히 계전기는 구형 온도계 보다 50배 이상의 수은을 함유하기 때문에 잠재적 위험도가 매우 높다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전문가들은 또 독일에서 연간 6천만개가 폐기처분되는 가스 방전램프의 처리과정에서 수은 증기가 방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형광등을 포함하는 이들 램프는 수송시에도 파손에 대비, 보호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중에는 특수 폐기장에서 처리되어야 할 납, 바륨 및 위험한 발광 물질 등이 함유되어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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