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의 TV 유럽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대우전자(대표 전주범)는 영국 파운드화 강세로 폴란드와 프랑스 2곳의 현지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제고, 유럽지역에서 올들어 20%가 넘는 판매신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14.20, 21인치 중소형 제품을 주력품목으로 삼고 있는 대우전자는 일본업체들과 삼성, LG등 경쟁사들의 현지공장이 대부분 영국에 집중돼 있어 파운드화 강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유럽지역 TV판매량이 지난해 190만대보다 26% 늘어난 2백4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전자는 특히 이지역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현지생산에 나선 25인치 28인치 대형제품의 생산도 꾸준히 늘려 대형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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