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대표 유채준)은 초고압 1백54㎸ 부문에서 LG전선과 각축을 벌이게 된다.
대한전선측은 특별한 영업전략을 마련해 놓지 않고 있으며 다만 공항에서 사용되는 수배전용 22.9㎸용 전선에 대해서는 최근 전제품에 대한 무독성 난연케이블용 인증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인천국제공항의 전력선 공급 입찰에 제시하게 될 제품 모델은 22.9㎸ FR-CNCO-W, 60SQ, 200SQ, 325SQ,600SQ, 1백54㎸초고압 전력케이블 및 액세서리 등 10종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항에서 사용되는 전력선의 무독성 난연케이블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로 하고 기존에 인증을 확보한 무독성 난연케이블 1종 외에 3종의 수배전용 케이블에 대한 인증확보를 이달말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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