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최근 시중에 떠돌고 있는 빅딜과 관련해 12일 전 그룹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방송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상성 국제조정본부에서 기획홍보를 맡고 있는 이순동전무는 7시부터 시작되는 정규 사내방송에 앞서 실시된 특별방송에서 『최근 언론에서 발표된 빅딜은 지난해말 거론돼다 용도가 폐기된 개혁안으로 현재로선 전혀 실체가 없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사내 임직원들이 외부소문에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그는 『삼성자동차가 품질이나 성능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시판에 들어가자 마자 중형차부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자동차분야에서도 삼성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이전무는 『창사이래 삼성을 중심으로 한 이같은 위기가 여러차례 있었지만 이를 저력있게 극복해왔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신뢰감을 갖고 일치단결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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