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마당]

데이콤.LG인터넷등, PC통신 월드컵 소식 사이버특파원 맹활약

PC통신 업체들이 프랑스 월드컵 개막에 맞춰 현지에서 소식을 전해줄 사이버 특파원을 파견, 기존 공중파 방송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데이콤, 삼성SDS, LG인터넷 등 PC통신업체들은 신문이나 방송 등 일반 매체와는 별도로 이용자로 구성된 응원단을 파견, 생생한 현지소식을 온라인으로 전달하고 있다.

데이콤은 10명의 응원단을 프랑스에 파견하고 이들이 전하는 소식을 전달하는 「파리특파원」 게시판을 마련했다. 삼성SDS도 코카콜라와 공동으로 프랑스 월드컵 현장에 모두 10명의 리포터를 파견했다. 모두 1천1백여명중 선정된 이들 리포터중에는 여행작가, 방송작가, PD, 동시통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LG인터넷 역시 월드컵 개막에 맞춰 세계 주요도시 특파원들이 전하는 「특집 프랑스 월드컵」 코너를 채널아이에 개설했다. 이 코너는 프랑스를 비롯해 브라질, 아르헨티나, 영국, 미국 등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국가에 특파원을 파견, 각 국가들의 표정을 입체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각 업체들은 이같은 사이버 특파원 코너를 최대한 활용, 「뉴미디어로서의 PC통신」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온네트, 연예인 가상 주식거래 서비스 제공

온네트(대표 박수정)는 최근 연예인을 대상으로 가상 주식거래를 하는 스타포유(http://star.onnet.co.kr)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 등록을 하면 가상머니를 할당받는데 이를 이용해 가수, 배우, 틸런트, 개그맨, 스포츠 등 5개 분야의 연예인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다. 이용자의 매수 주문이 많은 연예인의 경우 주가가 올라가며 거래가 없는 경우는 가격이 내려간다.

주문은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으며 특정 주식의 현재가와 거래량 같은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이용자는 언제든지 구좌 메뉴를 통해 자신의 보유 주식과 잔액을 알 수 있고 「포트폴리오」 코너에 관심주를 등록하면 해당 주식정보를 종합적으로 검색할 수 있다.

스타포유 서비스는 주식게임 외에도 스타별 게시판과 자료실을 할당, 종합 연예정보를 제공한다. 또 회원들중에서 사이버 기자를 모집, 참여의 폭을 넓혔다.

이 시스템은 SQL서버를 데이터베이스 서버로 사용하고 트랜잭션서버 기술을 이용, 많은 이용자들이 빠른 속도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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