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제전화사업자들이 일본미국간 전화접속료를 잇따라 내리고 있다.
일본 「일경산업신문」에 따르면 국제전신전화(KDD)는 최근 미국 AT&T와 오는 8월 1일부터 일미간 국제전화접속요금을 현행 분당 20센트에서 15센트로 낮추기로 합의했다. KDD는 또 AT&T 이외 다른 미국의 전화사업자와도 접속요금 인하 교섭을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일본텔레컴은 AT&T 등 5개사와 다음달 1일부터 접속요금을 낮추기로 합의했으며, 국제디지털통신(IDC)도 교섭 중이다.
KDD, 일본텔레컴, IDC 등의 접속료 인하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이들 3사의 미국 내 국제통신서비스사업 조건으로 제시한 「분당 접속료 15센트 이하」를 충속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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