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특집-냉방기기] 주요업체 에어컨 신제품.. LG전자

LG전자 "베아또"

LG전자의 주력제품은 세계 최초로 흡입과 토출구를 수직으로 설계해 입체냉방이 가능하도록 수직슬림형으로 설계한 「베아또」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사계절 공기정화는 물론 예방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등이다.

베아또 에어컨은 최근 유행하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 냉장고 및 신창문형 에어컨의 사이드 토출방식을 응용해 바람의 각도를 최대한 넓게 함으로써 빠른 시간에 골고루 찬바람이 퍼지게 한다. 또 에어컨의 소음을 좌우하는 팬의 날개수를 3백50개로 늘려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함으로써 소음을 기존 49㏈에서 38㏈(도서관 실내 수준)로 대폭 줄인 게 특징이다. 특히 1백50만원대로 가격이 저렴해 고가여서 슬림형 에어컨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과 신혼부부 등에 적합하다.

고급형인 프리미엄 슬림형 에어컨은 거리와 상관없이 거실 구석구석에 냉기를 골고루 보내주는 공간추적 레이더기능을 비롯해 알레르기 예방기능, 에어컨의 디자인효과는 물론 냉방 및 공기정화 등 각각의 기능을 독자적으로 운용이 가능한 더블 크린랩기능 등을 채용하고 있다. 가격은 평형에 따라 2백15만∼3백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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