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월 월드컵 판촉 확대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국가대표 축구팀의 16강 진출시 하나 더 주기 판촉을 냉장고, 세탁기로 확대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한국통신프리텔과 연계한 16강 진출시 「PCS 하나 더 주기」와 23일부터 시작한 25인치 TV 구매고객에게 16강 진출시 「20인치 TV 하나 더 주기」 이어 6월 1일부터는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구매고객에게 가전제품을 사은품과 경품으로 하나 더 주는 월드컵 판촉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 회사는 6월 1일부터 월말까지 5백50ℓ급 이상 냉장고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청소기 또는 보온밥솥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6월1일부터 15일까지 10kg급 이상 세탁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보온밥솝을 증정한다.

또 6월 20일까지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가운데 1천 6백명을 추첨으로 뽑아 VCR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밖에도 월드컵 16강 기원을 주제로 1일부터 15일 까지 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등 4종류의 가전제품을 6개월 무이자할부에 최대 25% 까지 할인판매하는 「4대 가전 세일」을 실시하고 6월 중에 창문형에어컨 구입시 가져오는 중고에어컨을 13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에어컨 보상 교환판매」, 중고보온밥솥을 최대 8만원 까지 보상하는 보온밥솥보상교환판매드응 실시하는 등 다양한 판촉 행사를 벌인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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