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사원-대리점 자매결연 추진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가 대리점과의 결속을 강화하면서도 현지 상황을 직접 파악해 마켓팅 활동에 반영한다는 취지로 전 사원들의 참여아래 각 지역 대리점과의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전 사원들이 구역을 나눠 관할 대리점과 자매관계를 맺고 한달에 한번 정해진 날에는 현지 대리점으로 출근, 그 날 하루동안의 업무에 동참하도록 하고 있다.

이날에는 대리점 직원들과 함께 인근 대단위 아파트나 개보수 예정 지역의 주민 및 지역대표들을 찾아가 자사의 가스보일러를 홍보하는 전단을 나눠주고 가스절약방법을 설명하는 등 직접적인 대면 마켓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이 기회를 통해 최근 가정용 가스보일러 4~5대를 연결해 목욕탕, 숙박시설 등 업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병렬식 가스보일러 신제품에 대한 판매를 강화할 수 있도록 일반 가정이외에도 지역 업소를 대상으로 한 마켓팅활동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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