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협동조합과 KBS문화사업단이 공동주최하는 「98 알뜰 도서전」이 지난 21일 여의도 중소기업 종합전시장에서 개막돼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행사에는 독립부스를 차린 56개 출판사를 비롯해 2백여 출판사에서 1만여종의 책을 내놓았다.
대형 서적도매상들이 잇따라 도산하는 등 최근 극심한 경제난에 허덕이는 출판계에 도움을 주는 한편 독자들에게도 원하는 책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 알뜰 도서장터에서는 초판이 나온 지 2년 정도 되는 책들을 정가의 40∼50%선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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