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이사장 김영수)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정보문화 및 정보윤리를 교육하고 정보화 참여의지를 함양하기 위한 작업에 나선다.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는 이를 위해 오는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청소년 정보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음란물 유포,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 거래, ID 도용 및 해킹 등 정보화 저해요소를 청소년들로부터 격리시키기 위한 감시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청소년 정보감시단은 정보윤리 의식 확산, 자율적 활동능력 신장 및 문제행동 개선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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