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선진화민간추진協, 교육 정보화 실태조사

교단선진화민간추진협의회(회장 이무일)가 교육정보화 관련 장비의 보급현황 및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협의회는 교육정보화 관련장비가 지역별, 학교별로 차이가 나 학교정보화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고 판단, 광범위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교육정보화 개선방안을 마련해 교육부에 건의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의회는 또한 회원사를 중심으로 교단선진화 관련장비를 공동개발, 생산, 판매한다는 방침이며 자체적으로 교단선진화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대한 적격심사 및 표준안을 마련해 활용할 계획이다.

<김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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