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은 휴대전화 단말기 싸이언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지원팀 「싸이언 특공대」를 만들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각 지역에서 선발된 영업사원 9명과 도우미 9명을 합쳐 모두 18명으로 구성된 싸이언 특공대는 2인 1조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대도시에 파견돼 6월 5일까지 1천6백개 대리점을 상대로 싸이언으로 통합한 자사 생산 디지털 휴대전화 단말기와 관련된 홍보활동을 벌인다.
이 특공대는 대리점 판촉지원 활동은 물론 축제 시즌을 맞은 대학가 현장 판촉지원,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등에서 신제품 홍보, 판촉물 증정, 고객상담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을 실시한다.
LG정보통신은 최근 CDMA단말기와 PCS 단말기의 브랜드를 싸이언으로 통합하고 고객에대한 대대적인 홍보작업에 나서고 있는데 싸이언특공대도 이같은 홍보 작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박주용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