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정장호)와 공동으로 정보, 인력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밀레니엄 버그(Y2k) 문제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을 대구, 경북, 울산, 경남, 대전, 충남, 춘천, 강원, 서울, 경기 5대 권역으로 나누어 Y2k 대응방안 전국순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학, 국무총리실, 정통부, 행자부, 중기청, 한국IBM, 두산정보통신, 삼성SDS, 현대정보기술 등 정, 산, 학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서는 Y2k 문제 개요와 현황, 정책방향, 영향조사와 문제해결 방법이 폭넓게 소개될 예정이다.
세미나장소와 일시는 △대구(20일 대구은행본점) △울산(22일 울산상공회의소) △대전(26일 평송청소년수련원) △춘천(28일 강원여성회관) △서울(6월 1일 KOEX 국제회의실) 등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02-580-0521)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정보화사업처(02-69-6712)로 하면 된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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