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 통신사업자인 AT&T 등 6개사는 「미 북서부의 지역전화사업자인 US웨스트가 지역통신사업의 독점상태를 유지한 채 장거리통신사업자인 Q웨스트와의 판매제휴를 통해 장거리와 국제통신 진출을 꾀하는 게 통신법에 위배된다」며 양사의 제휴금지 등을 요구하는 소를 워싱터州 연방재판소에 제기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앞서 US웨스트는 지난 주 Q웨스트와의 제휴에 따라 자사의 서비스 일환으로 고객에 Q웨스트의 장거리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ATT 등은 소장에서 「Q웨스트와의 제휴는 지역통신사업자자 일부 장거리통신사업자를 우대하거나 차별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통신법의 규정에 배치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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