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소프트웨어 업체인 리얼네트워크가 자사의 스트리밍 소프트웨어인 「리얼플레이어」를 통해 인터넷방송 및 인트라넷 부문에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미 「C넷」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리얼네트워크는 FOX, CNN 등 인터넷 방송사와 제휴, 리얼플레이어를 통한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MCI, 스리콤 등 미 주요 기업들에 인트라넷 기반의 리얼플레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리얼네트워크는 CNN 및 오라클과 계약을 맺어 CNN의 뉴스 콘텐츠와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활용한 VOD서비스를 CNN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FOX와 주문형 VOD 뉴스 서비스 계약을 체결, 실시간 기반의 주문형 뉴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리얼네트워크는 MCI, 스리콤 등 미 주요 기업에 인트라넷 환경에서 사내 뉴스, 화상 회의 등을 활용 가능케 하는 리얼네트워크 인트라넷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내 활용에 대해 롭 글래서 리얼네트워크 회장은 『리얼플레이는 특별한 정보기술(IT) 인프라를 구축하기 않고도 원격지 지사간 실시간 비디오, 오디오 회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IT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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