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과기위원회 회의 올 가을로 연기

당초 「러시아 첨단과학기술전시회」에 맞춰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7차 한, 러 과학기술공동위원회」가 러시아측 사정으로 올 가을로 연기됐다.

과기부는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의 내각 해산이후 후임 각료의 인선이 늦어진데 따라 러시아측이 회의를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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