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머티리얼은 노트북PC,휴대전화 등 휴대기기의 기간부품인 온도보상형수정발진기(TCXO)의 온도보상용으로 사용하는 세계 최소의 칩서미스터를 개발했다고 일본 「일경산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쓰비시가 이번에 개발한 칩서미스터는 「0603(세로0.6X가로0.3㎜)」급으로 자사의 종전 제품에 비해 세로 0.4㎜,가로 0.2㎜가량 작다.
미쓰비시는 이 칩서미스터를 오는 12월부터 월 1백만개규모로 양산해 TCXO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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