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숭실대학교, 국회도서관과 공동으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21세기 대학 전자도서관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학술 및 연구에 관련된 정보의 저장과 서비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전자도서관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대학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좀더 풍부하고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시간이나 공간적 제약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전자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자도서관은 연구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도서관의 비용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미래의 도서관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도서관 구축에 필요한 기술 및 정책 등이 소개될 이번 세미나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5월 7일(목) 오전 10시 ~ 오후 4시40분
장소: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주제발표
21세기 전자도서관 소개(김진형 연구개발정보센터 소장)
전자도서관 구축기술(양승민 숭실대 교수)
국가전자도서관 시범사업 현황과 발전방향(강한배 국회도서관 과장)
전문학술정보센터설립지원정책(고용 교육부 학술정보지원과 과장)
전문연구정보센터의 역할과 발전방향(정현희 한국과학재단 연구진흥과 과장)
대학 전자도서관 현황과 발전방향(김성혁 숙명여대 교수)
참가비:무료(중식 및 발표자료 무료제공)
주최:숭실대학교, 국회도서관, 전자신문사
후원:다우기술, 미래넷, 삼성전자, LG-EDS, 한국IBM, 현대정보기술
신청 및 문의: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 컴퓨터학부 정영희 전화: 02)820-067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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