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공은 와이셔츠 주머니 크기의 두날 전기면도기 「트윈엑스 트래벌」을 최근 선보였다.
이 전기면도기는 무게가 종전 전기면도기의 절반 수준인 1백40g이며 피부의 기복에 따라 바깥쪽 날이 최대 3㎜까지 탄력적으로 움직여 이상적인 면도가 가능하며, 단3형 알칼라인전지 2개로 90분 가량 사용할 수 있어 여행용으로 적합하다.
또 물에 젖은 상태로도 사용할 수 있게 해 샤워중에도 면도가 가능하다. 가격은 5천5백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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