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보통신산업에 대한 일본의 투자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양국이 정보통신 관련 정보를 상호교환하는 투자설명회가 오는 7월에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다.
배순훈 정보통신부 장관은 25일 서울에서 지미 쇼자부로 일본 우정대신과 제2차 한, 일 통신장관회담을 개최하고 국내 정보통신산업에 대한 일본의 투자촉진을 포함한 한, 일 양국간 정보통신 분야의 협력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회담에서 일본 측은 우리 정보통신산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7월 중 일본 동경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한국 정보통신부와 일본 우정성에 투자관련 상담창구를 설치키로 했다.
또한 멀티미디어 컨텐츠 산업의 육성을 목표로 일본의 기술과 한국의 인적 자원 결합을 위한 상담창구를 설치하며 올해 안에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 컨텐츠 페스티벌의 공동 개최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양국 장관은 한, 일 양국간 고도정보통신기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아태정보통신기반 공동실험의 효과적인 진행을 모색하며 초고속위성통신과 전자상거래 발전을 목표로 국제상호접속 실험을 위한 협력을 합의했다.
<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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