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의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가족사랑 대바겐세일」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행사는 서울전자유통이 직영하는 가전양판점 전자랜드21과 8백여개 전자랜드 입주업체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여름철 인기상품인 에어컨은 직영점, 임대점 모두 최고 40%까지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소비자가격이 2백9만2천원인 대우 「DAP-161MH」 에어컨은 35% 할인한 1백89만8천원, 2백59만원인 대우 「DAP-161DA」는 40% 할인한 1백55만4천원, 2백79만원인 LG 「LP252CA」는 31% 할인한 1백92만5천원, 3백11만7천원인 만도 「714E」는 35% 할인한 2백2만원에 판매하는 등 각종 에어컨의 가격을 큰 폭으로 낮춰 판매한다.
에어컨 및 가전제품 할인판매 행사 외에도 어린이날 선물에 적합한 각종 게임기도 최고 73%까지 가격을 낮춰 판매하고 5일 어린이날에는 18만원하는 월드콤 게임기를 50명에게 1천원에 추첨판매하는 것을 비롯, 인기 연예인 송승헌과 S.E.S 팬사인회, 인터넷 정보사냥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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