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용 트랜스포머 전문업체인 세진전자통신(대표 이경자)은 올해 통신부품의 수요가 줄어들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줄어든 45억원으로 잡고 이를 위해 미국과 유럽, 대만지역의 수출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 62억원의 40%에 달하는 24억원을 수출을 통해 벌어들인 이회사는 올해 내수시장에서 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매출목표의 80%를 수출을 통해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기존에 거래를 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지역의 통신장비 업체에 물량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모뎀 및 키폰용 트랜스포머 등 신제품을 개발해 대만시장에도 진출할 방침이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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