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의 요정」으로 불리는 장한나(14)의 두번째 앨범. 창단 4백50년의 전통을 지닌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 협연했다.
하이든 첼로협주곡 C장조, D장조는 최근 장한나가 즐겨 연주하는 레퍼토리.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지휘자 주세페 시노폴리의 지휘, 마이스키가 물려준 활, 후견인 로스트로포비치가 직접 만든 D장조 1악장의 카덴차 등이 2집 음반을 채우고 있다.
장한나는 지난 93년 줄리어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음악계에 얼굴을 내밀고 이듬해 10월 제5회 로스트로포비치 국제콩쿠르에서 최우수상과 현대음악상을 수상한 후 거장음악가들의 후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다음 음반은 샤를르 뒤트와가 지휘하는 몬트리얼 심포니와 협연할 예정이다.(EMI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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